참으로 부질 없더라,
사는것도,,
빈 마음에 누군가를 담는다는것도,,
그저
항아리처럼
텅 비어 있음에도 넉넉하고
풍요로운 그 항아리처럼,,
담으려 하지말고
보기만 해도 충만감으로 가득한 그것처럼
살고싶다,,
비우는것도
버리는것도
또 쥐는것도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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